아이언맨2

안녕하세요 동그리의 리뷰천국 동그리입니다 ~★

 

이번에는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블 시리즈에 대하여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중 전설의 시작이였던 아이언맨1을 이어 이번에는 아이언맨2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언맨2 간략줄거리 (출처 : 네이버)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직접 경주용 차에 올라선 토니 스타크 앞에 나타난 위플래시! 무차별적으로 전기 채찍을 휘두르는 그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였던 토니 스타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새롭게 개발한 휴대용 수트 Mark5를 이용하여 간신히 위험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그에게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직감한다. 한편,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이자 무기업자인 ‘저스틴 해머’는 아이언맨에 필적할 만한 위플래시의 위력을 간파하고 그를 몰래 감옥에서 탈출시켜 자신과 손 잡을 것을 제안한다. 위플래시를 만난 이후 좀처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토니 스타크는 감옥에 갇혀 있는 줄 알았던 위플래시가 저스틴 해머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되고, 역대 수트들을 뛰어넘는 최강의 위력을 지닌 Mark6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그 사이, 저스틴 해머는 새로운 군무기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 곳에서 위플래시는 모두를 놀라게 할 작전 실행에 나서는데...! 줄거리 2.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뒤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던 토니 스타크.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을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그에게 생애 최고의 위기가 찾아온다.

 

‘스타크’ 가문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찬 ‘위플래시’가 아이언맨 수트의 원천 기술인 아크 원자로 개발에 성공한 것. F-1 그랑프리에 출전하여 무방비 상태에 있던 토니 스타크에게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는 위플래쉬.

 

이에 토니 스타크는 새로 개발한 업그레이드 수트를 이용, 겨우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위플래시는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 ‘저스틴 해머’와 손을 잡고 아이언맨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이에 토니 스타크는 오랜 동료 제임스 로드를 위한 새로운 하이테크 수트를 제작, ‘워 머신’으로 거듭난 그와 함께 강력해진 적들과의 본격적 대결에 나서는데…!

 

 

아이언맨2 리뷰 

 

《아이언맨 2》(Iron Man 2)는 2010년에 개봉한 1편과 마찬가지로 마블 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존 파브로 감독하에 제작된 이 영화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 중 하나이며 아이언맨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로, 전작의 성공을 이어받아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영화는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으로 변신하여 전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토니는 자신의 철갑을 통해 에너지원인 아크 리액터의 부작용에 대해 알게 되고, 자신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에 토니는 자신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이야기는 특히 아이언맨과 경쟁하려는 미스터리한 적인 위플래시(미키 루크)와의 대립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영화는 토니 스타크의 내면적인 갈등과 성장, 그리고 책임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액션과 스펙터클한 시각 효과를 더해 완성도 있는 슈퍼히어로 영화를 선보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앞선 영화에서 보여준 매력과 유머감각을 더욱 발전시키며, 토니 스타크의 복잡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연기해냅니다. 또한, 기존의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등장인물들 역시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영화에 활력을 더해주는데, 그 중에서도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블랙 위도우의 등장은 특히 인상적입니다.

 

강렬한 액션 장면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시각 효과는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줍니다.

 

 

총평

 

영화의 액션 장면은 다양한 슈퍼히어로들의 격전과 특수효과를 통해 화려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이언맨 슈트와 위플래시의 전투는 두 캐릭터의 힘과 기술의 대결로서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또한, 아이언맨의 캐릭터 디자인과 슈트의 다양한 기능들이 더욱 발전하여 눈에 띄는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재미를 넘어서 토니 스타크의 내면적인 성장과 갈등에도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토니는 자신의 행동이 사회와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고, 자신의 책임과 힘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이를 통해 토니의 인물상이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지며, 관객들은 그의 성장과 변화를 공감하며 따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확장과 연결점을 제공하는 중요한 작품으로서의 역할도 합니다. 니키 퓌리(사무엘 L. 잭슨)를 비롯한 다른 마블 캐릭터들과의 만남과 언급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더욱 넓혀갑니다. 이는 이후의 마블 영화들과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제공하면서 팬들에게 더 큰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아이언맨 2》는 액션과 스펙터클한 시각 효과, 훌륭한 연기력과 캐릭터의 내면적인 성장, 그리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확장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팬들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아이언맨 2》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있는 동시에, 캐릭터의 내면적인 성장과 이야기의 깊이를 탐구하는 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입니다.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아크 리액터와 아이언맨 슈트를 통해 무한한 힘과 자유를 누리면서도 그로 인해 받는 책임과 부담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가진 힘과 자원의 책임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중요한 주제입니다.

 

또한, 영화는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토니와 그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존 슬래터리) 간의 복잡한 관계와 아버지의 유산에 대한 탐구가 이야기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또한, 토니와 페퍼 포츠(그웬스타시 펠트로) 사이의 관계와 로맨스 요소도 이야기에 따뜻한 감성과 흥미를 더해줍니다.

 

이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큰 틀 속에서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언맨이라는 캐릭터의 인기와 중요성을 더욱 높였으며, 이후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성공의 토대를 마련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음악 역시 이 영화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AC/DC의 곡들과 존 데비네의 작곡한 원곡들은 영화의 액션과 긴장감을 한층 더해줍니다. 음악과 영상의 조화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슈퍼히어로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