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젼스

안녕하세요 동그리의 리뷰천국 동그리입니다 ~★

 

이번에도 이전편과 이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블 시리즈에 대하여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마블 세계관으 히어로들이 함께 출연하는 어벤져스1리뷰 하겠습니다.

 

 

많 .관. 부 ~~☆

 

 

 

개요 : 액션

 

러닝타임 : 142분

 

개봉일 : 2012.04.26.

 

네이버 평점 : 8.60

 

관객수 : 708만명

 

어벤져스 줄거 (출처 : 네이버)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모아 세상을 구하는, 일명 [어벤져스] 작전.

에너지원 ‘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 (S.H.I.E.L.D)의 국장 닉 퓨리(사무엘 L.잭슨)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나선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되지만, 각기 개성이 강한 이들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앞에 [어벤져스]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어벤져스 리뷰 

 

영화 "어벤져스"는 2012년에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등 다양한 마블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세계의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어벤져스"는 마블 코믹스 팬들에게는 꿈이 이뤄진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각각의 히어로들이 개별적으로 등장하여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는 장면들과, 그들이 모여 한 팀을 이루어 싸움에 나선 장면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영화는 히어로들이 최강의 악당인 로키를 상대로 협력하여 세계의 운명을 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매우 긴밀하게 짜여져 있으며, 캐릭터 간의 화합과 갈등, 그리고 각각의 캐릭터의 개인적인 성장과 변화를 보여줍니다. 각각의 히어로들이 독립적인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로 뭉쳐 팀을 이루는 과정이 관객들에게 큰 쾌감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액션 장면입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특히 액션 장면에 있어서 창의적이고 스펙터클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어벤져스" 역시 그 예외는 아닙니다. 영화 전체에 걸쳐 다양한 스타일과 기술의 액션 장면들이 펼쳐지며, 특히 팀으로서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전투 장면들은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움을 선사합니다.

 

 

 

"어벤져스"는 단순히 액션으로만 구성된 영화가 아니라, 캐릭터들의 감정과 인간성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과거 실수와 피할 수 없는 책임에 대한 아픔과 성장을 겪으며, 헐크 브루스 배너는 자신의 분노를 통제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내적인 갈등을 겪습니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는 전쟁의 영웅으로서 자신의 존재와 목적을 다시 탐색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히어로들 간의 상호작용과 유머 요소도 잘 활용합니다. 특히 토니 스타크와 캡틴 아메리카 사이의 개성 차이와 충돌은 시리즈 전반에 걸쳐 지속되는 토니와 스티브의 갈등의 원인이 되며, 이는 팀 내부의 화합과 성장을 위한 장치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측면들이 영화에 깊이와 재미를 더해주고, 관객들에게 지루하지 않고 흡입력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합니다.

 

총평

 

 "어벤져스"는 단순한 슈퍼히어로 영화의 틀을 벗어나 전략적인 요소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관객들을 놀라게 합니다. 악당 로키의 계획과 그와 관련된 플롯은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만들며, 각각의 히어로들이 고유한 능력과 전략을 결합하여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은 스크린 위에서 진정한 팀 플레이의 멋을 보여줍니다.

 

"어벤져스"는 단순히 슈퍼히어로 영화로 머물지 않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걸음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후 "어벤져스" 시리즈는 다양한 후속작들과 크로스오버 이벤트인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으로 이어져 MCU의 큰 이야기를 이루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어벤져스"는 단순한 단편적인 영화 이상으로, 마블 팬들에게는 엄청난 의미를 갖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벤져스"는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이지만 이미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아 큰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탁월한 액션 장면, 캐릭터들의 성장과 상호작용, 그리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초석으로서의 의미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흥미로운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합니다.

 

리뷰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