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포머 3

안녕하세요 동그리의 리뷰천국 동그리입니다 ~★

 

오늘은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개봉 기념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정주행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은 트랜스 포머 3입니다.

 

제 취향으론 3편까지가 재미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그럼 리뷰 바로 들어가 보시죠 ~~

 

 

 

 

 

개요 : SF

 

러닝타임 : 152분

 

개봉일 : 2011.06.29.

 

네이버 평점 : 7.06

 

관객수 : 778만명

 

영화 "트랜스포머 3"은 2011년에 개봉한 마이클 베이(Michael Bay) 감독의 액션과 과학 소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대작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트랜스포머 3"의 중요한 측면들을 다루며,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과 감상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트랜스포머 3"은 이전 시리즈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사이버트론 행성의 생존자들이 지구에서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와서 인류와 로봇들 사이의 전쟁을 다룹니다. 영화는 액션과 스펙터클한 시각 효과를 강조하는 마이클 베이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시리즈에서 가장 놀라운 액션 장면과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시각 효과와 특수 효과는 이 영화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트랜스포머의 로봇 변신 장면은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고 명확하게 시각화된 것으로,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줍니다. 마이클 베이는 대규모 파괴 장면과 카메라 워크를 통해 영화의 전반적인 시각적인 경험을 향상시켰으며, 특히 3D 버전은 실제로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소개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샘 위키(Sam Witwicky) 역을 맡은 샤이아 라보프(Shia LaBeouf)의 연기는 더욱 성숙해졌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이전 시리즈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중심 인물로서의 역할을 해내며 스토리를 이끌어갑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쟁과 액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인간과 트랜스포머 간의 관계와 갈등, 그리고 인류의 운명에 대한 의문과 선택의 순간들이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영화는 지구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사건들을 다루면서도 캐릭터들의 감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그려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영화의 장점과 함께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에 몇몇 액션 장면이 지나치게 지루해질 수 있으며, 영화의 전체적인 길이가 다소 길다는 점도 언급할 만합니다. 또한, 스토리의 일부 요소나 캐릭터들의 개발이 부족한 면이 있어서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는 아쉬움을 줄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트랜스포머 3"은 액션과 시각 효과를 중심으로 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특징을 잘 반영한 영화입니다. 이전 시리즈를 좋아하는 관객들이나 액션과 과학 소설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스펙터클한 액션과 트랜스포머들의 변신 장면은 극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액션 장면에 많이 취중하여 스토리는 개연성이 부족하지만, 기존 팬들과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권해질 만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