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4 - 미래전쟁의 시작

안녕하세요 동그리의 리뷰천국 동그리입니다 ~★

 

터미네이터 4 역시 감독이 바꼈네요

 

이번 작품을 맡은 감독은 맥지 입니다. 

 

유명한 작품은 제가 아는 선에선 아쉽게도 없네요!

 

이번작품부터 터미네이터의 분위기가 많이 바껴 호불호가 심한 작품이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봤던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터미네이터 4 -  미래전쟁의 시작 리뷰 START~☆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

개요 : SF

 

러닝타임 : 115분

 

개봉: 2009.05.21.

 

평점8.19

 

2009년에 개봉한 미국의 SF 액션 영화입니다.

맥지 감독의 작품으로,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안톤 옐친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이전 영화와는 다른 시대와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2018년의 대재앙 이후 인류가 머신에게 지배당한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저항군의 지도자인 존 코너가 등장하지만, 마커스 라이트와 그의 모험입니다. 마커스는 사람과 기계의 결합체로, 인류의 희망이자 초월자들의 리더가 됩니다. 그는 머신과의 전투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사명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인간성과 희생, 자아선언 등 철학적인 주제를 탐구합니다.

 

터미네이터4는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더 어두운 분위기와 긴장감을 전달합니다. 영화의 시각 효과와 액션 장면은 매우 현실적이고 흥미로운데, 특히 로봇들과의 전투 장면은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액션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전체적인 이야기와 연결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잘 조합되어 있으며 이 영화의 또하나의 매력 포인트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입니다.

 

 

그는 저항군의 지도자인 존 코너로서 탄탄한 리더십과 행동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내면의 상처와 갈등을 사무치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베일의 연기는 영화에 깊이와 감정을 더해주며, 캐릭터의 심리적인 변화와 성장을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또한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과는 명확하게 구분되는 새로운 시대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2018년의 미래에서 인류의 저항군과 머신들 간의 전투와 생존을 그립니다.

 

이를 통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인간성과 희생, 운명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인 마커스 라이트를 소개합니다. 마커스는 사람과 머신의 결합체로, 머신이 만들어낸 초월자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인간성과 자아선언, 희생과 구원에 대한 내면적인 고뇌를 다루면서도 액션과 스릴을 제공합니다. 그의 캐릭터는 이야기에 깊이와 감정을 더해주며, 관객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전달합니다.

 

이전 영화들과는 다른 어두운 분위기와 전투 장면을 통해 인간의 절망과 희망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미래의 머신 지배 사회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효과와 테크놀로지의 사용이 극대화되었습니다. 액션 장면은 스릴과 긴장감을 주며, 로봇들과의 전투는 몰입력을 높여줍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전작 시리즈의 특징과는 차이가 있어 일부 관객들은 이 작품이 전체적으로 더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시간 여행 요소와 시리즈의 과거 작품들의 역동성을 그리워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경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총평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분위기와 이야기를 제시합니다. 일부 팬들은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이 작품을 환영하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탐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어두운 분위기와 전투 장면을 통해 인간의 절망과 희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각적인 효과와 액션 장면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전통적인 요소들과는 차이가 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와 철학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일부 팬들은 더 경쾌하고 역동적인 요소를 원하는 바람에 이 작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팬들 사이에서 여러 의견을 받는 작품입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철학적인 내용을 선호하는 관객들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으나, 전통적인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특징과 기대에 따른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과 기대에 따라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이 작품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다소 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