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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미네이터 1 - 제임스 카메론 (3탄)
    인생 영화 리뷰★ 2023. 4. 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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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동그리의 리뷰천국 동그리입니다 ~★
     
    오늘은 제임스 카메론3탄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이자 데뷔작 터미네이터 1을 리뷰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2를 더 재밌게 봤어요~ㅎㅎ

     

     

    터미네이터

    개요 : SF
     
    러닝타임 : 108분
     
    개봉 : 1984.12.22.
     
    네이버 평점 : 9.27
     


     

    - 줄거리

     
    2029년 로스 엔젤레스(Los Angeles 2029 A.D. ), 핵전쟁(The Nuclear)의 잿더미 속에서 기계들(The Machines)이 자아를 가지게 되며 인류를 말살하기 위해 수십년간 치열한 소탕전을 벌였다.
     
    그러나 마지막 전투를 위해 예비된 시점은 미래가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의 현재, 였다.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이에 기계는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기위해, 2029년의 어느 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를 태워서 1984년의 L.A. 로 보내게 된다.
     

    지리는 등잔씬 몸짱 형님★

     
    터미네이터는 총으로는 끄떡도 않는 신형 모델 101로서 인간과 똑같이 만든 유기적인 침투용 사이보그였다. 이 정보를 입수한 존 역시 카일 리스라는 젊은 용사를 보내 그녀를 보호하게 한다. 직장인 식당에서 일을 하던 사라 코너는 터미네이터에게 쫓기기 시작하는데.
     
    리스와 쫓기던 사라는 모든 상황을 설명 받는다. 미래에 자신이 낳은 아이가 핵전쟁 생존자인 인간을 지배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터미네이터가 그녀를 죽이려 한다는 것이다. 리스와 터미네이터의 아슬아슬한 결투로 기계조직이 노출될 때까지 터미네이터는 집요하고 끈질기게 추적 해온다.
    리스와 사라는 함께 도망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리스는 자신을 희생하는 대폭발을 유도하지만 터미네이터의 추적은 계속된다.
    위기일발의 사라는 압축기로 터미네이터의 자취를 사라지게 한다. 몇달 후 사라는 지구의 인간성을 회복해 줄 리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그 아이가 바로 미래의 존 코너다. 미래의 존은 카일이 자신의 아버지인 것을 알고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싸우다 사랑에 빠져 터미네이터에게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미래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보낸 것이다.
     
     
    사라는 훗날 존에게 남기고자 여러 말을 기록해나가며 다가올 거대한 폭풍을 예감하며 홀로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다. 아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미국을 벗어나 은신한다.
     

     

    -후기

    1984년에 개봉한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첫 번째 작품으로 첫 아놀드 슈왈제너거 등장씬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작품으로
     
    이 영화는 SF 액션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대립과 인간적인 가치에 대한 고민을 다루면서도 전체적으로 몰입감 있고 역동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이 작품은 미래에서 온 로봇 존 카터(아놀드 슈왈제네거)이 과거로 돌아가 인류의 리더를 죽이는 임무를 수행하려는 시도와, 이를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케이트(린다 해밀턴 분)와 그를 도와주는 친구 리스(마이클 빈)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작품에서는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대립을 다루면서도, 존 카터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케이트의 강한 인물성, 그리고 미래의 끔찍한 모습이 담긴 몽타주 등을 통해 인간적인 가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영화 전반적으로 시간의 흐름과 인간의 선택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초능력을 가진 존 카터와 인간의 선택, 케이트의 용기와 희생, 그리고 리스의 용맹함 등이 모여 인간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존재감은 이 작품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가 맡은 존 카터 역시 냉철하고 무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의 사람 같은 모습과 유쾌한 면모, 그리고 거침없는 액션 등은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시각 효과와 액션 장면이 매우 잘 연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효과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은 당시에는 전례 없이 혁신적이었으며, 이후의 영화 제작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기적인 측면이 아니라도, '터미네이터'는 이후의 SF 영화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작품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거나 파괴할 가능성을 다룬 것으로, 이후의 SF 작품에서도 이러한 주제가 다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여성 주인공의 존재감과 역할에 대한 변화를 시사합니다. 케이트는 이 작품에서 일종의 액션 히어로이자, 강한 인물성을 가진 여성 캐릭터로 등장하였습니다. 이후의 SF 영화에서도 여성 주인공이 중요한 역할을 맡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그의 감독 기술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후 '터미네이터2'와 '어바웃 타임' 등의 작품에서도 그의 감독 기술과 창의성이 크게 발휘되었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영화 역사상의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터미네이터'는 SF 액션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시간의 흐름과 인간의 선택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대립과 인간적인 가치에 대한 고민을 다루면서도 몰입감 있고 역동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이 작품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혁신적이었으며, 이후의 SF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여성 주인공의 존재감과 역할에 대한 변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그의 감독 기술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 배경이 2029년 핵전쟁이라는 점에서 현 시점으로부터 6년 밖에 안남았네요
    터미네이터 1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 수 있네요 다들이제 6년 밖에 안남은 핵전쟁에 대비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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