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2 - 제임스 카메론 (4탄)

안녕하세요
 
동그리의 리뷰천국 동그리입니다 ~★
 
제임스 카메론4탄 !!
 
오늘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터미네이터 2에 대하여 리뷰 해보겠습니다~☆
 

터미네티어2 : 심판의날 포스터

개요 : SF

 

러닝타임 : 137분

 

개봉 : 1991.07.06.

 

네이버 평점 : 9.51

 

 

줄거리 요약

 
2029년, 세계는 기계인간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인류의 저항군은 기계인간의 지배를 막기 위해 시간여행을 이용해 과거로 보내어 존 코너를 지켜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T-800 모델의 터미네이터가 보내집니다.
 
과거의 1995년, 존 코너는 10살이며, 그를 지키기 위해 보내진 T-800과 만납니다. 그러나 동시에, 미래에서 보내진 T-1000 모델의 터미네이터도 과거로 도착합니다. T-1000은 인간 외형체로 변신하여 존 코너를 쫓으며, T-800과 존은 과거와 미래의 운명을 바꿀 위대한 결심을 내리게 됩니다.
 
T-800는 존과 함께 T-1000을 피해 도망치며, 이 과정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T-800는 존에게 자신을 프로그래밍한 사람인 마일스 디야크를 알리고, 마일스의 비디오 메모리카드를 전달합니다. 이 메모리카드는 스카이넷을 막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매력 적인 악역 로버트 패트릭

 
T-1000은 존과 T-800을 계속 추격합니다. 결국, T-800는 T-1000에게 자신을 녹여버리는 행동을 하며, T-1000을 파괴합니다. 하지만 T-800도 고장이 나면서, 존은 그를 울며 보내게 됩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존은 더 이상 터미네이터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목숨을 구한 T-800이 그의 기억 속에서 여전히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존은 T-800이 자신의 삶을 구하는 데에 헌신적인 역할을 한 것을 인정하고, 터미네이터를 인간적인 존재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인류는 기계의 악의를 물리치기 위한 새로운 운명을 만들어내는 모험을 이어나갑니다.
 
마지막은 현재까지도 수 많은 패러디를 만든 장면과 대사를 끝으로 영화는 막이 내립니다.
 
주인공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멋있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악역인 로버트 패트릭도 너무 매력적이게 연기하여 관객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거 같네요~♡♡♡

I will be back!

감상평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은 1991년에 개봉한 SF 액션 영화입니다. 시리즈의 대표적인 캐릭터 중 하나인 '터미네이터'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재연하였으며, 존 코너 역을 맡은 에드워드 펄롱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상적인 역할을 소화하였습니다. 또한, T-1000 역으로 출연한 로버트 패트릭은 끝없는 추적 장면에서 놀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스크린을 압도했습니다.
 

사라 코너

 
이 영화는 첫 번째 작품에서의 인공지능 로봇 '터미네이터'가 미래로부터 온 인간형 로봇 'T-1000'과의 대결을 통해 인간의 존재 가치와 자유의 의미를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인 '터미네이터'가 인간적인 감정과 사고력을 갖추게 되면서 그의 존재 의의와 역할이 크게 바뀌는 과정이 영화의 주요 테마 중 하나입니다.
 
CG를 활용한 특수효과도 이 영화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T-1000이 능숙하게 변신하며 쫓아오는 장면, 헬리콥터와 트럭이 격돌하는 장면 등은 아직도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효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T-1000이 금속으로 구성된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가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 영화는 당시에도 놀라운 효과를 선보였고, 지금도 많은 영화 제작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인간의 존재 가치와 자유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안한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삶과 가치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인공 존 코너는 자신의 인생을 미래에 세상을 구하는 데 헌신하는주인공 존 코너는 자신의 인생을 미래에 세상을 구하는 데 헌신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러한 존의 인물상은 전작과 비교하여 더욱 깊은 내면과 인간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화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인간의 내면과 가치에 대한 탐구적인 면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감동적인 결말도 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T-800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며 자신을 희생하여 존과 세이브의 안전을 지키는 장면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당시 SF 영화에 새로운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당시의 SF 영화는 대개 남성적인 영화로 분류되었지만, 이 영화는 여성 캐릭터인 사라 코너의 강렬한 등장으로 이러한 관습을 깨고, 여성 캐릭터의 중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은 전작의 대성공을 이어받아, 역사상 가장 큰 흥행작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탁월한 스토리와 캐릭터, 뛰어난 특수효과, 인간적인 감정 등이 통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SF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는 영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금요일 ♡ 즐거운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