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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인생 영화 리뷰★ 2023. 5. 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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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동그리의 리뷰천국 동그리입니다 ~★

     

    터미네이터 3 부터는 감독이 변경되네요 ~ 

     

    이번 작품을 맡은 감독은 조나단 입니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핸콕이 있습니다.

     

    다음에 핸콕도 리뷰할게요~!!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에 대하여 리뷰 해보겠습니다~☆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개요 : 액션
     
    러닝타임 : 108분
     
    개봉 : 2003.07.25.

     

    네이버 평점 : 7.26
     

     2003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상과학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이후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사라 코너(Sarah Connor)는 사라진 지 3년이 지난 후에도 이전에 경험한 핵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두려움에 시달리며 은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녀의 아들 존 코너(John Connor)은 성장하여 어른이 되었으며 세계의 운명을 바꿀 인물로서 미래의 인류를 지키기 위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한편, 스카이넷(Skynet)은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인류 저항군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새로운 터미네이터를 보냅니다. 이번에는 T-X라고 불리는 최첨단 액체 금속로 된 여성형 터미네이터입니다. T-X는 사람뿐만 아니라 기계까지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 저항군을 처치하고 존 코너를 제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항군의 선두주자였던 존 코너는 이런 위협에 대비해 T-850이라고 불리는 더 나은 모델의 터미네이터를 생성하게 됩니다. 그는 T-850을 현재의 자신과 만나게 하여 터미네이터가 과거에서 보낸 T-1000을 처치하는데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T-850은 존과 함께 현재 시대로 돌아오며, T-X와의 대치를 준비합니다.

     

    존은 T-850에게 자신의 미래 인생을 개조하지 말고 그저 자신의 안전만을 위해 돕도록 명령합니다. 그러나 T-850은 존을 살려야만 미래의 저항군을 이끌 수 있기 때문에 존의 명령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T-XT-850은 사라와 존을 찾기 위해 협력하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라와 존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T-X는 사라의 신원을 알아내고, 사라를 추적하여 쫓아갑니다. T-850은 사라와 존을 보호하면서 T-X와의 전투에서 존과 함께 협력합니다.

     

    한편, T-850은 존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사람들을 보호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존에게 사람들을 지켜야만 인류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고 설득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대화와 전투를 통해 존은 점점 성장하고, 인류의 운명을 바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T-X는 사라와 존을 계속해서 추격하면서 도시에서 대규모 파괴를 일으킵니다. T-850은 최대한의 노력으로 T-X를 방해하고 사라와 존을 안전하게 보호하려고 노력하지만, T-X의 강력한 능력과 공격적인 전술에 맞서기 어려움을 겪습니다.

     

    마침내 T-850T-X는 결전을 벌이게 되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존은 인류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힘을 모아 T-X를 제압하려고 합니다.

     

    결정적인 순간, T-850은 자신을 희생하며 T-X를 제압하고 사라와 존을 구해냅니다. 그리고 사라와 존은 함께 다가오는 핵전쟁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도망칩니다.

     

     

     

    이 영화는 압도적인 비주얼 효과와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T-X라는 최첨단 액체 금속로 된 여성형 터미네이터의 등장은 매우 인상적이며, 그의 능력과 잔인한 전투는 관객을 몰입시킵니다.

     

    존 코너의 성장과 책임감, 그리고 인류의 운명에 대한 결정적인 순간들이 다루어지며 존은 자신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향한 선택을 내리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인간성과 용기, 희생에 대한 의미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는데, 이런한 점은 영화의 주요 테마 중 하나입니다.

     

    또한, 사라 코너와 T-850의 등장 역시 이야기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합니다. 사라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위협을 인식하고, 그녀의 강한 의지와 훈련된 신체로 전투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T-850은 전작에서 나타난 T-800과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존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이들의 등장은 감동적이며, 영화에 깊은 감정적인 요소를 더해줍니다.

     

     이 작품은 전작인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 비해 스토리와 캐릭터 발전 면에서는 약간의 부족함을 보입니다. 일부 관객은 전작의 감동적인 메시지와 이야기의 진행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총평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은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재미있는 시간을 제공해주며 액션 시퀀스와 특수 효과는 놀라울 만큼 훌륭하며, 영화는 전투와 추격 장면에서 스릴과 긴장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화는 인류의 운명과 기계의 지배에 대한 전쟁의 복잡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재고를 강요하며, 인간과 기계의 관계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영화는 기계의 발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선택이 운명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며

     

    캐스팅 면에서도 이 영화는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는 터미네이터로서 다시 한 번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니콜라스 스토커(Nick Stahl)는 성장한 존 코너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크리스틴나 로크(Kristanna Loken)T-X로서 카리스마와 위협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다만, 스토리의 일부 요소들은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서 조금 부족한 부분으로 느껴졌는데 몇몇 캐릭터의 동기와 행동은 더 자세히 설명되어야 한고 생각하며, 전작의 깊은 내용과 감동은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더 희미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은 액션과 공상과학 요소를 잘 조합한 영화로, 전투와 터미네이터의 존재감, 인간성과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을 제공합니다. 전작의 감동과 깊이는 조금 부족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시리즈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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